
[PEDIEN] 밀양시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경상남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2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지난 15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4차 정기 회의에서 협의체는 선정된 두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복지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저소득층의 소규모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을 고치다, 안전을 더하다’ 사업이다. 노후된 주택의 전기, 수도, 보일러 등 기본적인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두 번째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을 위한 ‘인생 한 컷, 빛나는 기록’이다.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전문 사진작가를 통해 장수 사진을 촬영해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사업 모두 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원들은 대상자 선정부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 연계, 자원봉사자 섭외, 현장 답사 등 사업 운영의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전기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준비한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기쁘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선미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