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한국산업단지공단, 청년문화센터 건립 협약 체결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이 청계농공단지에 58억원 규모의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무안군은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청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후속 조치다. 양측은 총사업비 58억원 규모의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새롭게 조성될 청년문화센터는 청계농공단지 내에서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들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누리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청년들이 선호하는 산업단지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청계농공단지가 청년들이 일뿐만 아니라 머물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산업 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발전하는 건강한 산업단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