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제43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서 고향사랑기부 홍보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지난 14일 제43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 참여를 독려하며 지역사회 기여를 강조했다.

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부자들에게 네이버페이 추가 증정이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념식 현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기부자들에게는 네이버페이 추가 증정뿐만 아니라 욕지도 고구마, 멸치 오란다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이 추가로 증정됐다.

이날 부스에는 통영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답례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멸치, 미역 등 신선한 건어물 세트부터 톳, 비트, 바질을 활용한 누들, 시금치 국수 등 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식품들이 선보였다. 또한, 통영의 전통 공예품인 나전칠기 명함집과 수저 세트, 누비 가방과 지갑, 그리고 귀여운 동백이 인형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기념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통영의 대표 먹거리인 꿀빵 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통영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참여 행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난 복구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통영시의 의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