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경찰서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끝까지 추적한다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은 10월 15일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고액·상습 체납차량 및 불법운행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영광한전 회천교차로부터 터미널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되며, 지방세 및 과태료 상습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군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단속의 날’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2개 팀 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영광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고액·상습 체납차량 집중 단속과 더불어 대포차 등 불법운행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체납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다수 군민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