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가 지난 15일 태안 청포대썬셋에서 ‘제8회 충남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북돋았다.

매년 10월 30일인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충남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혁세 도 장애인정책과장을 비롯해 직업재활시설협회, 장애인고용공단,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 총 6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크게 기념식과 임파워먼트 캠프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 분야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 및 민간인 유공자 5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진행된 임파워먼트 캠프는 참석자들이 체육 활동과 태안 해변 트레킹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시설별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수현 지사는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직업재활은 세상과 소통하는 자립의 핵심 발판”이라며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다.

이혁세 장애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와 같은 정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보건의료 중심의 재활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자립생활로 장애인 복지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직업재활시설 운영 지원,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강화 등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