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2동 주민자치회 장애인 및 소외계층 리모컨 LED 전등 교체사업 시행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장유2동 주민자치회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리모컨 LED 전등 교체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존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누운 자리나 앉은 자리에서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도 함께 설치했다. 이는 평소 전등을 켜고 끄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2026년 주민자치사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추진력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10가구를 대상으로 1차 사업을 마쳤으며, 이번 16가구 지원에 이어 오는 11월 14가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총 40가구에 리모컨 LED 전등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자 장유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리모컨 하나지만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경호 장유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서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복지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주민자치회의 노력과 행정의 지원이 결합되어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