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심사자문위 위원 위촉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의회가 의원들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3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시의회는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민간 전문가 7명을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7명의 위원은 △김민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박정수 법무법인 단원 대표변호사 △박재호 박재호·오지혜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문인호 신아일보 수도권취재 본부장 △황장하 공직신문 엔디엔뉴스 본부장 △민복숙 안산 YWCA 이사 △지용준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 본부장이다. 이들은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 및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102조에 근거하여 설치·운영되는 중요한 기구다. 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도 응하며 의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다.

제3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이전과는 달리 위원 7명 전원을 신규 위촉하며 새롭게 출범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2026년 10월 14일부터 시작하여 2028년 10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위원회 규정에 따라 1회에 한해 연임도 가능하다.

이날 위촉장을 직접 수여한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은 위원들에게 깊은 기대를 표했다. 한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원회”라고 강조하며, “위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문을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안산시의회가 윤리적 기준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