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보훈협의회가 지난 1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포함한 70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제2회 보훈가족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현재 하남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보훈 관계자, 그리고 7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시작은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95세부터 최고 103세에 이르는 고령의 보훈 어르신 7분을 모시고 ‘장수기원 이벤트’가 특별히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과 장세진 하남시보훈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 직접 헌주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동시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후 ‘조국의 별, 아홉 개의 빛나는 이름’이라는 주제로 보훈단체 헌정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하남시 9개 보훈단체의 설립 목적과 각 단체 지회장들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겨, 단체별 활동의 의미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및 헌신을 되새기는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은 이날 표창을 받았다. 또한, 보훈단체를 후원한 병원 관계자 3명과 자원봉사센터장 1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며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진행된 보훈단체별 장기자랑에서는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세진 하남시보훈협의회장은 “보훈가족의 날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발전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지키고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남시보훈협의회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훈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보훈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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