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13일 국립소록도병원을 찾아 입원 환자 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목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짝수달마다 소록도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정례화하고 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위생적인 생활을 돕는 동시에, 말벗이 되어주며 정서적인 지지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지역 사회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로서 활동하는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재난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대원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정기적인 목욕 봉사를 통해 국립소록도병원 입원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환경과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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