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봉사단, 나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안경 지원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다비치안경 봉사단과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에 나섰다. 지난 8일, 평소 안경 교체나 시력 검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50여 명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함께 개인별 맞춤 안경이 지원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다비치안경 본사 관계자와 전남 지역 점주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전문적인 시력검사 장비를 동원해 어르신들의 눈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각 대상자의 시력과 얼굴 형태에 최적화된 맞춤 안경이 제작 및 무료로 제공됐다. 지원되는 안경의 가치는 1인당 약 10만원에서 20만원 상당에 달한다.

다비치안경 봉사단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인 2024년에도 나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47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임호균 다비치안경 나주점 대표는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새 안경으로 어르신들이 더 밝고 편안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시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호균 대표님과 다비치안경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