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영암 시종면민의 날 기념식 성료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 시종면이 지난 8일 면 복지회관 2층에서 ‘제21회 시종면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면민과 출향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사물놀이와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식전 공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면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성표 월출산농협 조합장이 '시종면민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김윤례 고주모 회장과 영암군 이신희 팀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총 2,65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이는 4개 분야 총 14건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금액이다.

고향사랑기부에는 김성철 하이본 대표가 500만원, 무안군 박세준 씨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인재육성장학금으로는 강승원 조은산업 대표 200만원, 김재복탑개발 대표 200만원, 강호남 시종면 이장단장 100만원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영암형 사회적 금융인 '천사펀드'에는 최승호 일호건설 대표가 200만원, 박복현 중문석재사 대표가 100만원을 보탰다.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성금에는 박복현 중문석재사 대표 300만원, 손지원 농업회사법인 강산 대표 300만원, 김재복탑개발 대표 200만원, 권용진 농업회사법인 율 대표 150만원, 최승호 일호건설 대표 100만원, 임충열 재경시종면향우회 고문 100만원, 정귀철 부성아이앤지 대표 100만원이 각각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더했다.

김남수 시종면문체위원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면민과 향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헌신이 모여 제21회 시종면민의 날이 더욱 뜻깊게 빛났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기탁해 주신 소중한 뜻을 받들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시종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