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 아리랑스포츠클럽 야구부가 ‘제1회 진도아리랑 유소년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진도군 가계 야구장에서 약 300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도군 아리랑스포츠클럽 야구부는 지역 야구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 타격을 하기도 했다. 그의 방문은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아리랑스포츠클럽 야구부의 여정은 화려했다. 첫 경기에서 ‘화순초’를 4대 1로 제압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무안비씨’를 상대로 9대 5의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고, ‘광양 유소년야구단’과의 경기에서도 7대 3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망의 결승전. 진도군 아리랑스포츠클럽 야구부는 ‘고창 유소년야구단’과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 9회 말, 9대 8이라는 극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머쥐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이 놀라운 승리의 주역인 허준영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진도의 이름을 드높인 김봉균 감독과 선수단, 그리고 헌신적인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진도 유소년 야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야구장 환경 개선을 포함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도군 아리랑스포츠클럽 야구부는 진도군 내 유일한 유소년 야구팀으로서, 지역 야구 인재를 발굴하고 유소년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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