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영암군 제공)



[PEDIEN] 전남 영암군이 오는 10월 24일, 달빛청춘마루 일원에서 청년문화거리 프리페스티벌 ‘문-카니발’을 개최한다. 이는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앞두고 열리는 사전 이벤트로,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청년문화거리는 ‘청년문화 벨트 조성사업’의 중심지로, 영암군과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카니발’을 새롭게 기획했다. 특히 원도심 거리에서 펼쳐지는 서커스와 넌버벌 퍼포먼스의 융합은 새로운 관광객 유치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문-카니발’은 ‘氣막힌 거리, The Moonlight Prelude’라는 부제 아래, 청년문화거리가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유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지역의 정체성과 운영 전략을 재정립하는 의미를 담는다. 달빛청춘마루와 인접한 달맞이 공원 등 주변 지역의 특성을 살려 청년 특화 콘텐츠, 야간 문화 행사, 다채로운 관광 체험 이벤트가 어우러져 영암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페스티벌은 ‘달빛 스테이지’와 ‘청춘 스테이지’라는 두 개의 공간에서 시간표에 따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과 버블 공연, 화려한 파이어쇼 등 총 8개 팀이 4시간 동안 릴레이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5가지의 쉽고 재미있는 현장 미션을 통해 ‘청춘왕’을 선발하는 ‘오늘의 미션, 청춘을 증명하라’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의 몰입도와 응원 열기를 높여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문화관광재단 오세헌 축제도시팀장은 “청년문화거리, 원도심, 넌버벌 콘텐츠를 융합한 이색적인 관광 이벤트를 통해 영암군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 브랜드 가능성을 입증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인구청년과 및 청년지원팀과 지속해서 협력해, 청년 문화 커뮤니티 활동을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와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갖춘 부티크 페스티벌로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