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의 영역을 약물 관리까지 확장한다.
시는 지난 10월 13일, 김천시약사회와 ‘통합돌봄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통합돌봄은 시민들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통합돌봄 서비스에 전문적인 약물 관리 기능을 더해 돌봄 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새롭게 추진되는 다제약물관리사업은 여러 종류의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복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약물 간의 예상치 못한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을 지도하여 건강 관리를 돕는다.
김천시와 김천시약사회는 협력을 통해 약물 관리가 시급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후 개인별 복용 약을 면밀히 점검하고, 전문적인 복약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약물 오남용 사례를 예방하고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의 핵심은 시민 개개인의 다양한 필요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의 모든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의료, 요양, 복지 등 여러 분야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시민들이 어디에 살든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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