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원도심 골목, 청년 창업과 문화로 활력 더한다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숭렬당 일원 청년창업 특화거리에서 '원도심 골목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원도심에서 놀아보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 문화예술인과 함께 만드는 축제다.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숭렬당의 역사적 가치와 백신애길의 문학적 정취, 그리고 주민들의 생활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골목에서 청년 창업가들은 자신들의 개성 있는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마켓은 창업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청년들의 뛰어난 솜씨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청년창업 특화거리 창업가들이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 참여 기회와 중앙·서부동 골목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면 만들기 대회, 의상 대여, 페이스페인팅, 특별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오후 7시에는 아뮤의 클래식 트리오 공연이 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골목상권과 청년고리 로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매 및 체험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청년 창업 공간의 매력을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문이 골목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고 있다.

행사는 영천시 최무선로 271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 방법은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 문의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