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일 동구목재문화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 가족 20팀, 총 6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가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 교육과 기초 목공 기술을 습득했다. 이후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과 ‘원목 도마’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재단된 목재를 다듬고 조립하는 전 과정에서 서로 역할을 분담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직접 만든 작품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참가 가족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는 평가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사님의 설명을 따라 하니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테이블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목공체험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롭고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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