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재활 등록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 마련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지난 7일, 재활 등록 장애인과 재활치료센터 이용자,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문화생활을 경험하고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활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수CGV 웅천점에서 영화 '인턴'을 함께 관람했다. 영화 관람을 통해 참가자들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한 장애인 가족은 “오랜만에 외출해 영화를 보며 함께 어울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의 문화체험 나들이는 2013년 10월 처음 시작된 이래 장애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꾸준히 이어져 왔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기획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문화체험 하나가 장애인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장소 이용을 통해 비장애인의 장애 편견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활 등록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와 관련한 기타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보건사업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