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항구축제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 운영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목포항구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목포의 답례품과 지역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장 내 마련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에 참여하는 모든 기부자에게 기존 답례품과 더불어 1만원 상당의 목포사랑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기부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목포시의 다채로운 답례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될 지역 기금 사업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목포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항구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통해 목포에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이벤트가 목포의 매력과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