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자립을 위한 직업역량강화 업무협약 체결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4개 기관과 손을 잡았다.

지난 13일,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레이크410, 느루, 아보하뷰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을 위한 든든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직업 체험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겪는 사회 진입 과정의 불안과 어려움을 줄이고자 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각 기관은 안전한 훈련 환경과 전문적인 기술 지도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안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기초 기술 훈련 교육비와 수당, 직장 체험 급여 및 교통비를 지원하며, 문화·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선발하여 출결 관리와 생활 지도를 담당한다.

레이크410, 느루, 아보하뷰티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기초 기술 훈련과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직업 훈련 방식을 넘어, 청소년 개개인의 재능과 정체성을 발견하고 사회적 자립을 실현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양미랑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립 생태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와 영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구미대학교 위탁 운영을 통해 영천시에 거주하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취업, 자립, 상담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