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영양군 농업인 대학 사과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영양군 제공)



[PEDIEN] 영양군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사과 심화과정 22기 수료식을 개최하며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사과 심화과정은 단순히 재배 기술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총 18회, 80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사과 재배의 깊이를 더하는 이론 교육과 함께 판매 전략,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급 및 고급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원 개원, 사과 생리, 착색 관리 등의 과목을 포함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과원 현장 방문, 선진 농가 사례 공유, 실제 판매 경험 공유 및 토론을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치열했던 교육 과정 속에서 김명옥 교육생은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성직 교육생을 포함한 10명은 개근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료식에 참석해 “사과 심화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개인의 역량 강화가 곧 농업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수료생들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