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 밋업데이’를 개최하며 협업의 장을 열었다.
지난 13일 파나크 영덕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덕군이 추진하는 ‘2026년 영덕 로컬 비즈니스 랩’ 사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했다. 관내 창업가, 기업가, 예비창업자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집중했다.
영덕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밋업데이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됐다.
‘우리는 왜 로컬에서 활동하는가?’라는 주제로 시작된 행사는 참가자들이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탐색하고 이를 각자의 사업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영덕의 상징인 대게와 푸른 바다뿐만 아니라, 숨겨진 역사, 공간, 문화, 그리고 다채로운 특산물까지 지역의 모든 요소를 사업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특히 ‘로컬 협업 실험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기회였다. 팀별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공동 상품 개발, 신규 서비스 기획 등 가상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서로의 자원과 강점을 결합했을 때 탄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은 타 지역과 차별화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창업가들이 경험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하여 영덕만의 독특한 브랜드와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창업가들의 성장과 영덕 경제 활성화에 대한 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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