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7일 토요일, 거창군 문화거리 일원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축제 현장으로 변모한다.
거창YMCA가 주관하는 ‘상생 문화거리 골목축제’가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화거리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평소 익숙했던 거리가 다채로운 체험·판매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하며 군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문화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개성 넘치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음식과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저녁 6시부터는 릴레이 공연과 야시장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거리 상인들에게는 자신의 상품과 가게를 홍보할 소중한 기회를, 군민들에게는 지역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군민들의 발걸음이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현 문화거리상인연합회장은 “골목상권을 살리는 힘은 결국 골목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에서 시작된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문화거리를 찾아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체험을 즐기며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17일 오전 8시부터 문화거리 일부 구간은 행사 운영을 위한 교통 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현장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이동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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