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상점3개소추가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들이 마음 편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3곳을 새롭게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유희태 완주군수의 민선 9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어린이 환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소상공인과 협력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고자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새롭게 아이러브존으로 이름을 올린 곳은 봉동곰탕, 밥통이랑술통이랑, 청애당 총 3개 업소다. 이들 업소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한 전용 메뉴를 1개 이상 판매하고, 이를 메뉴판에 명시해야 한다. 또한 완주군 아동친화상점 이용 규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필수 요건으로는 5월 아동친화주간과 11월 아동권리주간에 아이를 동반한 손님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 대표는 “단순히 어린이를 환영하는 것을 넘어, 아이와 보호자, 그리고 업소 종사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가게를 찾는 모든 가족이 편안함과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신규 인증 업소에 '아이러브존' 공식 현판을 부착하고, 완주군청 누리집을 통해 업소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각 업소의 특성에 맞춰 아동용 식탁의자, 식기 등 최대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편의용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해 준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꼼꼼하게 이행하여, 완주군 어디에서나 아이들이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동친화상점 인증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완주군 아동청소년 누리집 또는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통해 상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