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참여 신청을 오는 11월 13일까지 받는다. 이번 인증제는 준공 후 10년이 지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소방차의 원활한 활동 공간 확보 여부를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016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 구조와 신속한 진압을 위한 소방차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평가 항목은 △소방활동 여건 △화재예방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총 3개 분야 11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는 방문 점검뿐만 아니라 야간 불시 점검을 통해서도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실제 소방 환경에서의 효율성을 다각도로 검증한다.
인증된 공동주택에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영주시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조례에 따라 관리보조금 신청 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또한, 지원 한도 역시 최대 80%까지 상향되어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영주시 안전재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영주시청 누리집에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박미선 안전재난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소방활동 공간 확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화재를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영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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