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서 교육의 해답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조진형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관내 신임 교장이 부임한 초·중학교 4개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간 동안 교육장과 신임 교장들은 학교 경영 방향, 주요 교육 활동, 그리고 현재 학교가 직면한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각 학교가 가진 고유한 교육 여건과 강점을 존중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운영상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방안들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교육장 일행은 주요 교육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현장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들은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안정적인 교육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사항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했다.

조진형 교육장은 “모든 학교는 학생, 교육 여건, 강점에서 저마다의 차이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교육지원청은 획일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대신, 학교 현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고유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