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센터는 2개년 연속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1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8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과 사업 운영이라는 두 가지 핵심 영역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에는 종사자 역량 및 복지, 이용자 권리 보호, 지자체 참여도와 같은 기관 운영 측면과 함께 사업 계획, 사업 수행, 사례 관리, 사업 성과 등 사업 운영 전반이 포함됐다.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 기관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내 1위라는 기록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 능력과 지속적인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제 미래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도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24시간 정신건강 응급 위기대응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며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센터는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긴급 위기 상황에 개입하며,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365일 멈추지 않는 현장 출동 시스템을 가동하며 지역사회 내 자·타해 위험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지역사회의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센터는 지난 10월 8일 개최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서정수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센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사례 관리와 섬세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 예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김제시보건소 또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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