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한마당 축제 개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8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어르신 한마당 축제-사랑합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회적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의 포문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들의 발랄한 공연이 열었다. 이어서 모둠북, 고고장구, 품바, 색소폰 연주, 대중가요 등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무대가 연이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부대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들의 현재 모습을 수채화풍으로 표현하고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변환한 사진 전시가 진행된 것. 참가자들은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지난날을 추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과 전시 후에는 정성껏 준비된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청춘다방'에서는 따뜻한 차와 음료가 어르신들을 기다렸다.

박철현 관장은 “그동안 수고해 온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공연과 전시, 맛있는 식사를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무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석주 시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통영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한마당 축제'는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 공경 문화 확산과 공동체 결속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