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3일 손불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3분기 추진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4분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발굴하고, 공공과 민간의 복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3분기 주요 성과로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한 '꿈키움 도서 및 문화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40가구를 지원한 사업이 꼽혔다. 이들 사업의 추진 결과를 점검하며 향후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4분기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을 포함한 총 4건의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백형갑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제때 필요한 도움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꾸준히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