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후 주방 조리기구 교체 지원 (군위군 제공)



[PEDIEN]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을 데우는 주방 함께 살피고 함께 바꿔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의 핵심 목표는 노후되거나 고장 난 주방 조리기구를 사용하는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가스 사고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것이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주방 환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각 가정의 구체적인 필요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콕, 전자레인지 등 필수적인 조리기구를 맞춤 지원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협의체는 지원된 조리기구의 설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안전한 사용을 도왔다. 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방 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였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매일 사용하는 주방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변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