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김제 논콩 가공제품' 팝업스토어를 연달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인구감소지역 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유통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김제 논콩 가공제품의 홍보와 지역 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목표로 한다.

팝업스토어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역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용산역에서 각각 4일씩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 기간 동안 김제 논콩을 활용한 8가지 가공제품이 전시·판매되며, 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시식과 체험,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김제시 반태콩 업사이클링 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이 개발하고 상품화한 결과물이다. 이는 김제 논콩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김제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비자 반응과 제품의 시장성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11월부터는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편의점 '스토리웨이' 입점도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레일유통과의 협력을 통해 김제 논콩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