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운봉읍과 남원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운봉읍 행정복지센터와 남원시니어클럽이 긴밀히 협력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활동 중 발견하는 위기가구, 독거노인, 거동 불편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을 살피는 최일선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운봉읍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연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운봉읍 행정복지센터는 연계된 대상자의 구체적인 욕구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장애인 복지 서비스 등 공공 복지 서비스는 물론,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가구에는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주민이 주민을 살피고, 행정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봉읍 관계자는 "지역 곳곳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운봉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봉읍과 남원시니어클럽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연계, 복지 정보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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