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는 지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사천경찰서 소속 지역경찰 113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자살예방교육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사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경찰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113명의 지역경찰은 생명지킴이로서 주변의 위기 신호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이를 지역 내 전문기관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배우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 과정에는 마음건강 자가검진 안내,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그리고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 이용 홍보 등이 병행되어, 시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성숙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며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생명존중 문화 확산, 그리고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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