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월 13일 농산업 창업교육관에서 ‘2026년 농산업 창업교육관 입주기업 운영간담회’를 열고 입주기업 간 협업과 사업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신규 입주기업 5개소가 합류하면서, 기존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교육관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창업교육관에는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을 넘어 농업용 드론, 온라인 판매, 커피, 수제 맥주, 농산물 홍보·디자인 등 다채로운 분야의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입주기업들은 각자의 주요 사업과 특색있는 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디자인, 홍보·마케팅, 유통·판로 개척 등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또한, 입주 공간과 공용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시설·장비 사용 규칙, 공용공간 관리 방안, 안전 관리 등 함께 지켜야 할 운영 규정을 공유하며, 단순한 입주 공간을 넘어 기업 간 협업과 새로운 사업이 탄생하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손탁 커피 차두환 대표는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니 함께 해볼 수 있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새로운 협업까지 이어진다면 입주기업들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 다른 분야의 입주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을 확인하고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지원 사업과 교육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농산업 창업교육관을 지역 농산업 창업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