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의 낡은 분리수거시설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있다.
시는 ‘공동주택 노후 분리수거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노후 시설로 인한 미관 훼손 문제를 해소하고 빗물 유입으로 인한 재활용품 품질 저하를 막는 효과도 기대된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입주민이 사업비의 30%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시 보조금은 단지별 세대수에 따라 최소 1050만 원에서 최대 6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시는 지난 3월 사업 공고와 지방보조금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북면성원1차아파트, 신흥장미2차아파트, 삼화타운아파트 3개 단지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보조금 교부를 결정했다.
이 중 북면성원1차아파트는 이달 새로운 분리수거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개 단지도 연내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정읍지역에서 지원받은 공동주택 분리수거시설은 총 15곳으로 늘어난다.
이학수 시장은 “노후 분리수거시설 개선으로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환경이 한층 쾌적해지고 주민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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