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보건소가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민들의 마음 건강 돌보기에 나섰다. 지난 8일, 약 8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매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보건소와 센터는 정읍시청과 수성근린공원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정신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간이 검진을 제공했다. 시민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 및 지원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안내받았다.
특히 수성근린공원에서는 샘초롱클럽하우스 회원들이 직접 홍보 활동을 이끌었다. 회원들은 샘초롱클럽하우스를 소개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정읍터미널을 포함한 총 9곳의 장소에서 '찾아가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러한 거점 활동과 이동형 홍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건강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검진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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