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마음 살핀 꾸준한 노력… 정읍 정신건강복지센터, 2년 연속 장관상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자살예방사업 부문 수상에 이은 것으로, 센터의 꾸준한 노력이 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정신건강증진 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센터는 이미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자살예방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올해 역시 장관상을 받으며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분야에서 쌓아온 뚜렷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필요에 맞춘 통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사례관리,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특히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신건강 관련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 대응 및 응급 개입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역 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정읍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정읍시와 센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신건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