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해시 묵호동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관내 경로당 5곳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판 더 보드게임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묵호평생학습센터의 '시니어 보드게임 지도자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참여형 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봉사단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선정된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맞춤형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에게는 인지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어린이에게는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교육을 제공한다.
앞서 묵호동은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노래 교실, 난타 교실, 수지침 교실 등을 운영해왔다. 특히 난타 교실 수강생들은 논골담길 축제 등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재능 기부 공연을 펼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은정 묵호동장은 "배움의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시니어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주민 체감형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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