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칠갑타워 가족 미션투어 ‘무지개 탐험대’ 시범 운영 (청양군 제공)



[PEDIEN] 충남 청양군이 칠갑타워 공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칠갑타워 무지개 탐험대'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함께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시범 운영은 오는 17일과 18일, 그리고 24일과 25일까지 2주간 주말 총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갑타워 무지개 탐험대'는 칠갑산의 일곱 장수 전설과 청양군의 대표 캐릭터 '청양이'를 결합한 독창적인 방식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야외광장 운영부스에서 '청양이' 디자인의 종이 투구와 미션 수행을 위한 워크북이 담긴 탐험 키트를 받아 타워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체험은 총 6개 거점에서 진행된다. 1층 로비의 농특산물 홍보관을 시작으로 2층 로봇카페, 3층 열기구체험관, 별관 구기자미디어관, 4층 테마영상관, 그리고 5층 스카이워크 휴게실까지 각 장소에서 스탬프를 찍으며 자신만의 무지개 엽서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현장에서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일일 선착순 100명, 총 400명에게는 '청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보온·보냉 텀블러와 키링 세트가 증정된다. 또한, 완성된 무지개 엽서를 지정된 주소로 발송해 주는 '추억 우편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청양군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칠갑타워 내부 동선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집된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식 상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