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귀농·귀촌인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하는 '2026년도 빈집이음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군이 직접 농촌 지역의 빈집을 정비하고 주거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안정적인 지역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청양형 맞춤 주거 재생 정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빈집이음주택은 총 5호로, 면별로는 목면 1호, 운곡면 1호, 청양읍 2호, 장평면 1호다.
최종 입주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보증금 부담이 전혀 없으며, 1년 치 임대료에 해당하는 12만원만 선납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갱신 계약을 통해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실질적인 주거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주로서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그리고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청양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이거나 전입을 앞둔 귀농·귀촌인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청양군은 신청자들이 주택의 실제 상태와 주변 생활 환경을 면밀히 확인할 수 있도록, 신청 기간 중 별도의 '집 보러 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는 입주 희망자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필요한 구비 서류를 갖춰 청양군청 자치행정과 인구청년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빈집이음주택의 최종 입주 대상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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