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논산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상생발전 ‘앞장’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와 논산시가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시에 소재한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9월 13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상호기부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양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시 농·축협 임직원 총 841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모인 총 기부금은 8200만원에 달한다. 이는 2026년 8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진행된 상호기부를 통해 마련된 금액이다.

양 도시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상호기부 협력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4년째 이어져 온 이 행사는 뜻깊은 기부를 기리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주시와 논산시에서 기탁식을 순환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와 논산의 농·축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심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모아주신 기부금을 적재적소에 뜻깊게 사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