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지역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3일, 평생학습관에서는 ‘2026년 여성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노인 재가복지센터 대표 및 종사자, 그리고 고창군 새일센터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지역 여성 인력 채용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구체적인 구인 수요를 공유하며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구인기관과 새일센터 간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인·구직 간 발생하는 미스매치 현상을 줄이고, 현장의 수요에 더욱 부합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물 보자기 아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 간의 이해를 높이고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향후 기관 간의 원활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 새일센터는 이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직업상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적극적인 취업 알선, 그리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 다각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 구직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내 구인기관과의 꾸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여성 구직자들에게 더 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지역의 실제 구인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를 효과적으로 연계할 것”이라며, “여성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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