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가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과 원활한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최근 주거 안정과 공급 방안 논의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주거대책 TF팀'을 가동하고 실무 회의를 이어왔다.
이러한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문경시 건축과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관내 인허가를 완료했음에도 장기간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공동주택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침체된 지역 내 주택 건설 투자를 유도하고 주택 공급에 숨통을 트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현장 점검에 나선 담당 공무원들은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여건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사업 관계자들과 만나 추진 현황 및 현장의 고충을 깊이 있게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재개가 가능한 현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본궤도에 올라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경시는 점촌동 구도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 등 공공 부문의 주거 안정 정책과 민간 부문의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체된 민간 건축 현장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내 주거 수요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겠다는 목표다.
손인수 건축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침체된 건축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거대책 TF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주거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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