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영 활동의 불편을 초래하는 애로사항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4시,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기업애로사항 추진현황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들이 제기한 주요 문제점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그동안 직접 기업을 방문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발굴해왔다. 접수된 애로사항은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을 추진해왔다.
20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73건의 기업 애로사항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38건은 이미 해결을 완료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21건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집중적으로 보고되었다.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보고회에서 다뤄진 주요 안건들은 기업 운영 환경과 근로자들의 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항들이었다. △기업 주변 도로 및 교통 환경 개선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 정비 △근로자 통근 편의 증진 △기업 활동 관련 시설 개선 등이 그 예다.
특히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의 경우,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시는 '1직원 1사 전담제'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을 기업애로사항 원스톱 지원단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서 간 협력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는 기업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란다. 특히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요 애로사항의 추진 상황을 꾸준히 점검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