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가 2027년 새로운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출범을 목표로 '상주시 대표축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서 접수를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주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축제 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의 다채로운 시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대표축제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대표축제의 개최가 올해 취소되면서 변화의 기로에 선 상주시는 그간 축제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발판 삼아, 더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축제를 구상하고 있다.
공모전은 단순히 축제의 명칭이나 주제 선정에 그치지 않는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 구성, 공간 활용 방안, 운영 전략,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까지 포함하는 실행력 있는 종합 기획안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관광·문화 콘텐츠 분야의 전문 기관 및 단체도 참가 가능하다.
제안서 접수는 2026년 10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27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접수된 제안서는 전문가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6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PPT 발표 평가를 종합하여 2월 중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평가 과정에 국민투표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축제 선정 초기 단계부터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총 상금 규모는 6천 3백만원에 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 최우수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본선에 진출했으나 수상하지 못한 3개 작품에도 각각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 기획안은 향후 전문가 검토 및 구체화 과정을 거쳐 2027년 상주시 신규 대표축제의 핵심 주제와 콘텐츠에 반영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을 넘어, 국민과 함께 축제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
기존 운영 경험과 시민 참여의 성과는 계승하되, 지역 상권 및 관광 자원과의 연계 강화, 방문객 체류 시간 증대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보완하여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상주만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국민과 함께 축제의 미래를 그려 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모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는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대표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모전 세부 요강 및 제출 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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