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이안면 양범3리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개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오후 2시, 이안면 양범3리 마을회관에서 ‘양범3리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비전과 구체적인 복지·생활 의제를 공유하고, 이를 향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양범3리 주민들은 ‘주민 화합을 위해 건강하고 지혜롭게 소통하는 양범3리’라는 명확한 비전을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 의제로는 ‘함께 떠나고 함께 나누고 함께 웃는 마을’을, 생활 의제로는 ‘검한지와 함께 걷는 문화마을 양범3리’를 선정했다. 이 두 가지 의제를 통해 주민 간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사진 콘테스트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마을복지계획의 가장 큰 의미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체로서 직접 필요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점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만남과 공동의 실천은 마을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범3리 주민들은 앞으로 두 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마을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마을의 변화는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행동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범3리 주민들이 스스로 정한 계획을 성실히 실천하며 마을 고유의 강점을 살리고, 주민 화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펼쳐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