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도내 18개 시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세 번째 소진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업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종사자들의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감의 하루'와 '탐험의 하루'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각 권역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원관광재단의 '다섯발자국 사업'과 협력하여, 폐광 지역 및 인구 감소 지역을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 접근성이 낮은 군 단위 및 취약 지역 종사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천·횡성 지역에서 진행되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 및 체험 활동과 횡성·평창 지역의 동굴 탐험 및 숲 치유 체험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다.
강원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약 700명의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을 지원해 왔다. 이번 3차 교육을 통해 소진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이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유만희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힐링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소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종사자는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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