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보은대추축제 기간에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장에서 대추와 지역 농특산물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 행사는 축제 현장에서의 소비가 지역 전통시장과 먹자골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외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축제장에서 대추 또는 농특산물을 구매한 뒤,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축제장 내 페이백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구매 금액 5만원당 1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1인당 하루 최대 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교환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다만, 매일 준비된 상품권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상품권 수령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신분증이 없을 경우 상품권을 받을 수 없다. 지급받은 상품권은 행사 기간 동안 보은전통시장, 결초보은시장, 먹자골목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보은군은 이번 페이백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제철 농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지역 상점과 음식점에도 들러 축제의 풍류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관광객에게는 합리적인 소비의 기회를, 지역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대추축제와 더불어 전통시장과 먹자골목에도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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