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는 지난 10월 12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조기적응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0일부터 의무화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이수 규정에 따라 마련됐다.
한국이민재단 소속 라오스 강사가 3시간 동안 교육을 이끌었다. 교육 내용은 한국 사회 적응에 필요한 정보와 기초법질서, 산업안전, 그리고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쓰레기 분리배출과 같은 기초 법규 준수 사항, 재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및 인권 침해 예방 등 실제 농작업 현장과 국내 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계절근로자들의 한국 생활과 근로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