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삼척시민회, 삼척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삼척시 제공)



[PEDIEN] 재안산삼척시민회 회원들이 고향 삼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2026 재안산삼척시민회 워크숍'을 통해 고향을 찾은 회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고향 삼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활기치유의 숲, 삼척해상스카이워크, 삼척중앙시장, 대금굴 등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는 등 훈훈한 소비를 통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탰다.

고향 사랑의 마음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긴 것은 기부금 전달이었다. 지난 10일 삼척해상스카이워크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재안산삼척시민회 회원 일동은 삼척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염원하며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삼척시에 전달했다.

박현복 재안산삼척시민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고향 삼척을 방문해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 삼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척시 관계자는 출향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삼척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출향인과 지역 간의 따뜻한 인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