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위한 맞춤형 교육 본격 운영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2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장애인 및 가족 등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장애인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장애인 맞춤형 성교육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등 세 가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는 11월 6일까지 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이 연수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강사, 활동지원사, 장애인 가족 등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및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 방법, 행정 실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더불어 장애인 학습자의 도전행동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제공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17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예 프로그램은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성취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올바른 성 인식 함양과 자기결정권 존중, 성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교육 현장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누구나 자신의 고유한 특성과 필요에 맞는 배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